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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효능 8가지와 주의할 점 알아보기 고사리는 세계적으로 널리 식용으로 사용하는데 주로 익히거나 날것으로 소금에 절이거나 말려서 먹습니다. 한국에선 명절에 나물과 함께 육개장, 비빔밥에 들어가는 필수 식재료인데요. 섬유질이 많고 비타민C, 비타민B2,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영양가가 많은 식품입니다. 특히 칼슘이 풍부하여 성장기의 어린아이와 노인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고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이 있는 사람이나 임산부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고사리 잎에는 비타민B1 분해 효소가 있으므로 가급적으로 날것으로 먹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고사리는 단순히 먹는 것 외에도 용도가 많은데요. 뿌리로 녹말을 만들 수 있고, 뿌리줄기의 전분으로 빵이나 떡으로도 빚을 수 있고 잎과 뿌리줄기는 맥주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약으로서는.. 2022. 10. 22.
미나리 효능 알아보기 미나리는 미나리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말레이시아, 인도 등 아시아 지역에서 자생하며 식용으로도 재배하고 있습니다. 미나리는 자연에서도 자생하는 식물이어서 따로 품종이 있지는 않습니다. 토양의 특성을 가리지 않고 잘 자라는 편이지만 물 빠짐이 나쁜 곳에서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미나리는 조선 초까지도 배추보다 흔한 채소였고 김치로 담가 먹었다고 합니다. 미나리는 독특한 향이 나는데 터피놀렌, 알파-터 피넨, 감마-터 피넨, 캐리오필렌, 파라-시멘과 같은 방향물질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나리는 이런 독특한 향으로 각 종 벌레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진화한 결과라고 합니다. 미나리는 비타민A, B1, B2, C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인데요. 단백질, 철분.. 2022. 10. 21.
도라지 효능 알아보기 도라지는 더덕과 함께 널리 알려진 초롱꽃과 식물입니다.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하며 그 외의 지역은 잡초 취급을 한다고 해요. 뿌리 약초라고도 하는데 보통 추운 지방에서 잘 자라고 한국, 일본, 중국 등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흔히 자랍니다. 도라지는 껍질을 벗겨 물에 불려 쓴맛을 제거한 뒤 나물로 무쳐먹거나 삶아먹습니다. 도라지 무침은 우리나라에 추석이나 설날에 열에 아홉은 먹는 나물무침 중 한 가지이기도 합니다. 도라지는 고추장 양념을 해서 먹거나 고기와 같이 구워 먹기도 하고 차로 우려먹기도 합니다. 도라지는 씁쓸한 맛이 있어 성인들 사이에서도 은근히 호불호가 갈리는 식품이기도 한데요. 보통 폐나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져 있고 목의 염증을 진정시키는 효능들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도라지의 효능에 대.. 2022. 10. 21.
양파 효능과 주의할점 양파는 수선화과의 부추아과 부추 속에 속한 식물입니다. 원산지는 서아시아 또는 지중해 연안으로 추측되고, 재배 역사는 4천 년 이상 되었다고 합니다.. 양파는 이름이나 맛에서 알 수 있듯이 파와 비슷한 종인 데요. 오래 보관하면 위에서 파 줄기가 자라기도 합니다. 양파는 싹과 뿌리가 없고 중심이 단단하며 껍질에 ㅎ광택이 도는 적황 생을 띠어야 좋은 품질이라고 합니다. 성분은 수분이 90%이고 탄수화물이 많고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중 칼슘, 인, 철분, 그리고 황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보관하기가 용이하고 저장성이 좋아 예로부터 많이 먹어온 식품인데요. 양파는 더 익으면 포도당의 양이 증가하면서 단맛이 강해지고 매운맛 성분인 프로필 알릴 다이설파이드, 알릴 설파이드가 열을 받으면 기화하고 나머지는 분해되..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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