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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효능 7가지 알아보기 포도는 우리가 알기론 보라색으로 표현되지만 재배되는 품종에 따라서 매우 다양한 색상을 나타냅니다. 큰 분류에서는 대게 3색으로 포도, 청포도, 적포도 정도로 구분하는 편입니다. 한국에서 재배되는 종은 주로 보라색 계열의 생식용 포도들로 다른 포도들은 찾기 어려웠는데 21세기 들어 샤인 머스켓 등을 필두로 재배종의 다양화와 수입과일의 보편화가 이루어지며 청포도, 적포도 계열의 포도도 한국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도는 8~10월에 열매를 맺는데요. 가장 맛있는 시기는 9월 초순부터 말까지, 즉 초가을입니다. 포도에는 이름답게 포도당이 많이 들어있어서 피로 해소에 좋고 비타민A, B, C, D 등이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줍니다. 포도는 달고 당분이 많아서 칼로리가 다른 과일보다 높아 살이.. 2022. 10. 23.
당근 효능 알아보기 당근은 세계에서 사람들이 널리 먹는 채소인데 우리말로는 '당근'이라고도 하고 '홍당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줄기만 약용으로 쓰고 뿌리는 사람들은 먹지않고 말에게 먹이 삼아 주었지만 기원 후 1세기경 이후 인간이 식용으로 사용하기 시작하고는 샐러드, 카레, 볶음밥, 김치, 후식 등등에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토끼, 소, 말 등의 동물들도 무척 잘 먹는 채소입니다. 또 사과와 함께 갈아서 마시면 몸에도 좋고 당근 특유의 향도 없어지는데요. 믹서기 말고 착즙기로 당근을 갈아 즙을 내면 꽤나 달고 맛있습니다. 그 외에 당근 아이스크림 역시 가벼우면서도 달달한 맛을 내니 한번쯤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당근은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백내장에도 좋고 유방암이나 자궁경부암에도.. 2022. 10. 23.
고등어 효능 알아보기 고등어는 삼치나 참치 등과 같은 과에 속하는 대표적인 등 푸른 생선입니다. 구이로 많이 먹지만 회로 먹기도 하는데 회로 먹을 경우 참치와 맛도 비슷합니다. 한국에서는 밥상에 조림, 구이, 찌개로 올라가는 국민생선 중 하나인데요. 경상도에서는 비빔밥, 된장찌개, 정식에 올라가거나 제수용으로 올리기도 합니다. 고등어는 따뜻한 바다를 좋아하는 회유성 어종인데요.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며 치어 때는 플랑크톤을 먹고, 성어는 멸치 또는 작은 물고기를 주 먹이로 삼는다고 합니다. 고등어는 태평양 고등어와 망치고등어 두 종을 한국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태평양과 인도양 쪽에 많이 분포합니다. 고등어는 어획량이 많고 가격이 싸면서 맛이 괜찮아 국민 식탁의 오랜 친구이나 물가의 우등생으로 중요한 수산 자원 중 하나로 알.. 2022. 10. 22.
주꾸미 효능 알아보기 주꾸미는 문어과의 연체동물 중 하나인데요. 낙지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크기는 더 아담합니다. 또한 주꾸미는 세 번째 다리가 시작되는 부분에 황금색의 고리 같은 게 있어 낙지와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다리는 문어, 낙지와 마찬가지로 8개고, 식성도 문어와 낙지랑 동일하다고 합니다. 다만 크기가 문어와 낙지보다는 너무 작아서 대형 갑각류는 잡아먹지 못하고 역으로 잡하먹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주꾸미는 옛날에 나는 지역에서나 로컬 푸드로 먹었으며 전국적인 인기를 끌게 된 건 삼겹살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렴한 냉동 수입 삼겹살이 한창 들어올 때 양념과 식감이 좋은 주꾸미와의 쭈삼 조합으로 한 때 큰 인기를 올리며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요즘은 쭈삼뿐 아니라 그냥 주꾸미 볶음이나 주꾸미 샤부샤부로도 많이 먹는.. 202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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